플레이 타임: 6.6시간 1. 소개 프랑스인이 만든 조선시대 배경의 추리(?) 게임으로 꽤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작은 마을 "양동" 출신의 주인공 "유리"는 무관에 급제한 이후 한양에서 지내다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리운 사람들과의 재회도 잠시, 유리가 도착한 이후로 마을에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유리는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2. 편의성대사와 몇 없는 선택지로만 진행되는 게임이라 간단합니다. 필요할만한 기능들은 다 있습니다. 자동 저장, 수동 저장, 심지어는 특정 시점으로 넘어가는 기능도 있을 뿐더러 단어 설명까지 있습니다. 이쯤되면 진짜 한국 문화 교육용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친절합니다... 제작자가 한국을 참 좋아하는 듯.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