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다른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사실 별로 준비도 안 하고 갔는데 상상도 못한 다대다 면접이라 굉장히 당황했었군요. 회식을 하고 느낀 건데... 사실 떨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더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기 때문이지요... 중소기업에 미래가 없다, 학벌에 비해 너무 작은 기업에 들어갔다...... 그런 사회적 시선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계속 지금 회사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었을 텐데. 1. 1분 자기소개 2. 왜 이직하려고 하나 3. HTTP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4. SQL injection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5.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해주세요 ...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