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매우 정신없고 혼란스럽지만 연말결산 캘린더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사실 제 생일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제가 물욕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뭐 그닥 큼직한 건 딱히 없네요.갖지 못했다기보다 그냥 안 가진 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카카오톡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은 리스트 위주로 적어봅니다. 먼저 제가 러쉬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러쉬 샴푸, 린스를 좀 가지고 싶었고...당 관리중이니까 라라스윗 저당 케이크,상어처럼 생긴 실내 슬리퍼(귀여움),짱구가 가지고 있는 액션가면 시계(한국어 더빙) 이 정도네요...그리고 내심 가지고 싶은 것들은무선 헤드셋, 독거미 풀배열 키보드... 그렇네요.더 생각나면 더 적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