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2025.02.03

땅일단 2025. 2. 3. 20:50

굉장히 길었던 연휴가 끝났군요.

직장생활 시작한 이래로 제일 길게 쉬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 쉰 느낌입니다. 일단 공부도 잠깐 놨었고... 운동도 쉬고... 블로그도 안하고...(ㅋㅋㅋ)

그동안 못했던 게임(역전재판456)도 하고... 넷플끊어서 중증외상센터 정주행 끝내고... 무엇보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RPG 쯔꾸르 게임 완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끝이 보이긴 하는 것 같아 기쁘군요.

 

사실 그 전까진 이직 준비를 좀 했었는데 역시나 쉽게 되진 않더군용.

유독 실패를 많이 겪은 최근이지만 인생이 뭐 다 그렇겠지요.

제가 또 장원영을 좋아하는디 원영적 사고가 또 고진감래를 나타내지 않겠습니까.

you didn't go through all that for nothing

이란 문구도 제가 좋아합니다. 포기하진 말아야겠지요.

 

그래도 연휴가 끝나고 몸이 지치는건 어쩔수 없군요...

선임은 육아휴직에 새로운 사람까지 들어왔고...

글두 파이팅해야겠읍니다.

 


최근에 시청하고 정말 좋았던 아이브의 REBEL HEART ..

안 들으셨으면 꼭 들으시길...(뮤비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