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가 끝난 후에 한동안 포스팅을 안 했는데 제가 3박 5일로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오블완... 아쉽게도 경품 당첨은 안됐네요. ㅂㄷㅂㄷ

호텔 테라스 뷰입니다.
가기 전엔 뭔놈의 수영이야 그냥 쉬고싶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확실히 날씨가 따뜻하니까 의욕도 생기더군요.
호텔에서 야무지게 수영했습니다.

한시장에서 폭풍 쇼핑도 하고...
품목 : 크록스 1켤레, 털크록스 2켤레, 유령 키링 1개, 카피바라 키링 1개, 농 쓴 새 모양 키링 4개 세트, 냉장고 자석 2개, 팔찌 6개, 밀짚모자, 뜨개가방, 원피스, 원피스 클록(?)
사실 얘네들이 가격이 싸서 편견 같은게 좀 있었는데 생각보다 물건들이 다 괜찮아서 놀람...
선물 받은 사람들도 호평일색 ㄷㄷ
다만 크록스 한 켤레가 양쪽 사이즈가 미묘하게 좀 다르긴 했습니다. 햇볕에 놔두면 줄어든대서 그러고 있는 중...
근데 개인적으로 한시장보다 선짜 야시장이 뭔가 쇼핑하기 더 편해보였음.
그치만 거긴 실외니까 취향껏 가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과자 등 식품류는 여기서 안 사고 롯데마트 다낭점 가서 샀습니다.
약간 위생 문제도 걱정되고, 짭이 많다고 하더군요. 탑젤리가 특히 짭이 많다고...

롯데마트에서 결제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인원이 4명이긴 하지만 카트에 담은 양을 보니 무슨 피난민마냥 담아 놨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 쇼핑한 다음날 또 와서 더 삼.
품목 : cozy 차(복숭아), 코코넛 커피, 다람쥐 그려진 드립커피(파란거 10개들이), 코코넛 푸딩, 진주 쌀과자 2개, ahh 치즈과자, 코코넛 칩 4개, 커피조이, 반건조 망고 10개들이, 탑젤리 망고푸딩
참고로 실패한 건 없었습니다. 다 맛있었기 때문이죠.
굳이 찾자면 커피조이는 그냥 빠다코코낫에 커피탄맛같아서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음. 뭐 그만큼 호불호 없는 맛이긴 합니다.

용다리 불꽃쇼도 보고...

구토유발하는 바구니배도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도 구경하고...

소원배도 타고...
(바구니배가 더 위험해보이는데 소원배만 구명조끼 입혀줌;;)

사일런트힐... 아니 바나힐도 구경하고...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임)
(생각보다 핵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가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토유발 바구니배보다 여기 케이블카가 더 멀미남)

헬리오 야시장은 잠깐 들렀습니다. 사람 얼마 없고 깔끔하고 세련됨.
마사지는 총 3번 받았습니다. 이것도 별 기대 안했는데 괜찮더군요.

마지막으로, 가서 제일 많이 느꼈던 건 운전이 난장판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무법지대도 이런 무법지대가 없더군요.
그냥 모든 것들이 다 비보호였습니다.
보행자 우선? ㄴㄴ 여긴 머리 들이민 사람이 우선임.
사고 안 나는게 신기할 수준이었으나 마지막 날에 접촉사고를 한번 보긴 했습니다.
뭔가 마무리가 이상하게 됐군요.
아무튼 갈거면 큰 캐리어와 넉넉한 현금, 트래블 카드를 들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셋 다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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