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잘 안 쓰거나 특이한 표현들을 정리함.
사어에 가깝거나, 사용처가 너무 지엽적이거나, 문화가 달라짐에 따라 사용하기 힘든 것들은 수록하지 않음.
- 팔삭둥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
- 이죽거리다
- 넙데데하다 = 너부데데하다
- 그나저나 = 그러나저러나
- 이즘 = 이즈음
- 움치다 = 움츠리다
- 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
- 우레
- 가뭄에 바가지 물: 어떤 일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뜻
- 가물 = 가뭄
- 가물에 콩(씨) 나듯
- 장사치 = 상고배, 상로배, 흥정바치
- 나루
- 새알 볶아 먹을 놈: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 하루이틀, 사나흘, 너더댓새(4~5일), 대엿새, 예니레(6~7일), 일여드레
- 신출내기 / 여간내기 / 풋내기
- 가풀막지다: 가파르게 비탈지다, 눈앞이 아찔하며 어지럽다
- 눈앞이 가풀막지는 것이 아무래도 빈혈기가 있는 듯했다.
- 고비판 / 고빗길
- 들다: 밖에서 안으로 향하다
- 숲속에 드니 공기가 좋았다.
- 난사람: 남보다 잘난 사람
- 은근하다
- 도리어 / 오히려
- 도리어: 준말은 '되레',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때 사용
- 약을 먹었지만 도리어(되레) 더 아팠다.
- 오히려: 준말은 '외려', 예상과 다를 때 + 더 나은 것을 강조할 때 사용
- 약보다는 오히려(외려) 식습관이 중요하다.
- 도리어: 준말은 '되레',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때 사용
- 십각목: 다리가 10개인 갑각류. 새우, 게, 가재 등.
- 게거품을 물며 말했다.
- 게걸음을 쳐서 슬쩍 달아났다.
- 그 사람 지식은 게꽁지만 하다.
- 게딱지만 한 초가집
- 하는 둥 마는 둥, 춥다는 둥 건조하다는 둥 불만이 많았다
- 봄내, 여름내, 가으내, 겨우내
- 가을걷이: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 서리(가) 내리다[앉다]: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다
- 서리를 맞다: 큰 타격을 입다
- 서리 맞은 구렁이: 행동이 굼뜨고 힘이 없는 사람
- 나잇살: 지긋한 나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나잇살이나 먹었다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니, ...
- 죽을 쑤다: 어떤 일을 망치거나 실패하다
- 죽도 밥도 안 되다
- 찬밥 더운밥 가리다
- 곤두박질
- 곤두서다
- 흠뜯다, 헐뜯다
- 무흠하다
- 완전무흠하다
- 흠결
- 까마귀가 학이 되랴
- 까치도 남의 입에 너무 오르면 까마귀가 된다
- 까마귀사촌: 몸에 때가 끼어 시꺼먼 사람
- 까치걸음: 두 발을 모아서 뛰는 종종걸음
- 까치밥: 까치 먹으라고 남겨두는 감
- 도깨비 달밤에 춤추듯: 멋없이 거드럭거리는 모양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일의 진행은 눈에 띄지 않으나 순식간에 결과가 나오는 모양
- 도깨비도 무식하면 부적이 소용없다: 무식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
- 도깨비놀음: 일이 괴상하게 되어가는 것
- 도깨비감투
- 좌지우지
- 체면치레
- 파렴치
- 몰염치
- 융단폭격: 많은 폭격기가 일정한 지역을 대상으로 폭격하는 일
- 인면수심: 마음이나 행동이 무척 흉악한 사람
- 일장춘몽: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
- 추파, 추호: 모두 '가을 추' 가 들어가는 단어들.
- 육담: 저속하고 품격이 낮은 말/이야기
- 피차: 저것과 이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 피차의 이해가 갈리다, 피차의 처지를 생각하다
- 차일피일
- 피안: 불교용어로, 깨달음의 세계를 뜻함
- 차안: 나고 죽고 하는 고통이 있는 이 세상
- 줄행랑치다, 줄행랑 놓다
- 한가락 하다: 어떤 방면에서 썩 훌륭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 한솥밥
- 한달음
- 한소끔: 한 번 끓어오르는 모양
- 밥이 한소끔 끓었다.
- 천궁: 무지개
- 감치다: 어떤 일이나 느낌이 잊히지 않는다, 음식의 맛이 당기다
- 그때의 일이 두고두고 머릿속에 감치고 잊히지 않았다.
- 맥주가 입에 감칠 듯했다.
- 곰삭다: 옷이 오래되어 질이 약해지다 (오래된 풀/삭은 젓갈 등에도 쓰임)
- 곰살갑다: 성격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 곰상스럽다: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다, 성질이나 행동이 꼼꼼한 데가 있다
- 곰상스럽게 대하다
- 그런 일에 곰상스럽게 마음을 쓰다가는 아무 일도 못 하네.
- 메: 산
- 멧짐승, 멧나물, 멧비둘기, 멧불, 멧부리, 멧부엉이
- 쇠다: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 정연하다: 짜임새와 조리가 있다
- 괘사스럽다: 변덕스럽게 익살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 괘념: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
- 저는 전혀 괘념치 않습니다.
- 줌줌이: 주먹에 쥘 정도의 양으로 잇따라
- 그는 고사리를 줌줌이 꺾어 바구니에 넣었다.
- 날탕: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거나 그런 사람
- 날일꾼: 일정한 직업 없이 막일로 벌이를 하는 사람
- 한시바삐
국어사전이라는 제목과 달리 가벼운 책이며, 속독 가능함.
한국인인데도 처음 들어보는 말이 많으며,
나는 최대한 그렇지 않은 것들 위주로 정리해봤지만 그럼에도 생소한 표현이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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